🤑 총 수입 : 685,589원 무계획적 퇴사의 여파가 이렇게 크다. 수입이 5분의 1로 줄었다. 평균적으로 들어오던 금액의 25%는 될까? 그래도 마지막 급여로 마이너스통장을 없앤 게 다행이었다. 고정수입 있을 때 빚을 하나라도 더 줄였어야 하는데... 후회는 이미 늦었고, 돌아보면 열심히 갚았으니 자책하지 않기로! 4월의 얼마 없는 수입 가운데 92%를 차지한 것은 사업소득이다. 뜻밖의 기회로 다녀온 출장에서 좀 팔았다. 아, 그리고 출장을 요청한 곳에서 일종의 거마비로 45만 원 정도를 주기로 했는데 얘네가 입금일에 대해선 이렇다 할 안내가 없어서 마지막 주까지 참다가 결국 먼저 물어봤다. 5월 첫째 주에 입금된다는 회신을 받았다. 앞으로는 뭐든 제안을 받으면 계약 단계에서 입금일을 적극적으로 문의..